상담전화

010-8338-6489

위즈테마

암 진단 후 행동지침2(필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15회 작성일 09-01-16 10:43

본문

7. 항암 식이요법


여러분이 암이라는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면 친인척을 비롯하여 친구들까지 암 치료에 좋다고 여러 가지 건강보조식품을 보내온다. 또한 사라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치 병이 다 나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그러면 여러분 의지대로 암을 치료할 수 없다. 식이요법은 비싼 건강보조식품 등을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 늘려 있는 흔한 채소나 과일, 그리고 야생초, 해초류 등으로 하는 것이다. 그것들을 적절히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조합하면 그 어떤 약보다도 좋다.


생즙(生汁)단식

치병활동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단식이다. 장기간 몸속에 누적된 독소나 노폐물, 오염물질 등을 단시일 내에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일에서부터 암 치유는 시작된다. 단식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되 생즙단식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생식(生食)

단식이 몸을 비워서 암 치료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생식은 자연의 생명력을 채워서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이다. 단식-생식으로 이어지는 특수치료법이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병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여러 사람의 경험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ㆍ생식의 재료 - 현미, 보리, 수수, 차조, 약콩, 율무, 솔잎, 신선초, 케일, 표고버섯, 다시마, 파래김, 감 등 30여 가지



현미오곡과 생야채식

• 현미를 비롯한 다섯 가지 잡곡(콩, 보리, 수수, 조, 기장, 율무, 귀리, 옥수수, 메밀 등)밥

• 케일, 양배추, 시금치, 미나리, 신선초, 셀러리 등의 생 채소

• 다시마, 미역, 김, 파래 등의 해초류

• 된장, 청국장 등 전통발효식품군

• 천일염 볶은 것, 죽염 등의 자연산

• 꿀, 조청 등



생즙(生汁)

일반인들에 비해 암 환자들은 소화기능이 매우 떨어져 있어서 생야채나 현미오곡밥 등을 섭취하기 힘들 때가 많다. 또한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의 부작용으로 식욕이 저하되어 음식을 보기만 해도 구토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때 생즙은 환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훌륭한 먹거리가 된다. 생즙은 체내 흡수율이 생채소에 비하여 4배 이상 높고(녹즙 65%, 생채소 17%) 소화시간(녹즙 15분, 생채소 180분 이상)은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 생즙에 영양구성 : 소량의 에너지영양소(당질, 지질, 단백질), 항산화영양소(비타민AㆍCㆍE, 유황화합물,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테르페노이드), 비타민류, 활성미네랄(CaㆍKㆍNaㆍMgㆍSeㆍFeㆍZnㆍMn 등), 식이섬유, 엽록소, 효소, 기타 파이토케미컬

☞ 생즙 속의 암 억제물질 : 칼콘, 쿠마린, 클로로필, 식이섬유, β-카로틴, 비타민B2, 비타민C, 터핀, 스테롤, 인돌, 글루코시노레이트, 셀레늄, 루테인, 피틴산, 클로로겐산, 진저롤, 진저론, 시네올, 페놀, 라오코펜, 알카로이드, 안토시아닌, 캡사이신, 엽산, 알리신, 퀘르세틴, 유화아릴, 플라보노이드 등



생즙은 대부분 대사영양소와 항산화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암 환자에게는 꼭 필요한 요소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암 환자는 대사장애를 겪고 있으며 영양불균형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생즙 속의 대사영양소가 대사를 촉진시켜 체내 환경을 정상화시키는 데 동력(動力)으로 작용하며 또한 생즙 속의 항산화영양소는 암 증식을 억제하여 암 치유를 직접적으로 돕게 된다.





8. 암을 굶겨라



암은 설탕을 먹고 산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편성 포도당 대사체’라고 부른다. 암세포가 이용하는 연료를 줄임으로써 암의 성장을 늦출 수 있다. 현대인들은 늘 달콤한 음식과 음료를 많이 먹고 있다. 이로 인해 혈중의 포도당 농도가 항상 높게 유지되어 암, 당뇨, 고혈압, 심장병, 그리고 곰팡이 감염증과 같은 많은 질병이 야기된다. 혈당을 일정하게 높이는 식사를 하면서 암을 물리치려고 노력하는 것은 산불을 끄려고 애쓰고 있는데 옆에서 기름을 뿌리는 것과 같다.



단 음식을 중단하면 여러분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단 음식에 대한 욕망을 느낄 것이다. 허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끝까지 참아내야 한다. 불편함을 참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생선과 채소들을 식사의 주요 식품으로 삼아라. 과일은 신선한 것으로 다른 음식과 섞어서 섭취한다면 혈당을 별로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다. 계피는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므로 아끼지 말고 사용하라. 크롬과 마그네슘을 보충할 수 있는 보조식품을 섭취하라. 1년에 1인당 약 64㎏ 가량인 평균 섭취량 이상으로 설탕을 잔뜩 먹으면서 암을 물리치는 환자는 여태껏 보지 못했다.




9. 영양실조를 피하라


암은 소모성 질환이다. 40~55% 이상의 암 환자들이 실제로 암 때문이 아니라 영양실조로 인해 사망한다. 암은 식욕을 감소시키면서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는 화학물질을 생산해 낸다. 이로 인하여 많은 암 환자들은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영양상태가 나쁘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맞서 싸울 수가 없다. 암세포를 죽이는 임무를 부여받은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려면 적절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면역계의 주된 요소는 단백질이다.


영양실조라고 하면 보통 영양이 부족한 상태, 즉 단백질, 지방, 포도당 등의 거대영양소가 부족한 상태를 생각하게 되나 여기서 말하는 영양실조는 영양의 조화가 깨진 상태, 즉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를 말한다. 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는 넘쳐나지만 이들 대사해 줄 대사영양소인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를 일컫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식단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나 해초류, 현미 등으로 차려져야 한다.


10. 영양 +약물 = 더 나은 결과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은 암세포를 죽이기도 하지만 인체 전체에 대한 독작용도 가지고 있다. 영양상태가 양호한 암 환자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부터 건강한 세포를 보호하고 암세포들은 약물에 더욱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즉 적절한 영양은 화학요법과 방사선이 암에만 더욱 특이적으로 작용하게 만들어서 환자에게는 피해가 덜 발생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영양요법은 시기와 여러분의 신체 컨디션에 따라 달리해야 한다.


야채나 과일, 통곡류 위주의 식단이 좋다고 하여 무작정 이를 따라한다면 극도의 불안한 상태가 올 수도 있다. 필자가 여기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시기와 장소, 그리고 환우의 신체상황에 따라 식이요법을 변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항암이나 방사선요법 시에는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항암이나 방사선을 할 경우에는 이 두 치료법이 암세포를 살해하거나 제어할 수 있으므로 굳이 식이요법을 통해서 암을 통제하려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요법을 실행중이라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이 체력과 면역력이다. 백혈구 수치가 기준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항암을 받을 수 없으므로 이들 수치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11.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알아야 한다.


면역계는 인체에서 경찰이나 군인, 환경미화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20조개의 세포들로 구성된다. 면역계는 인체에 나쁜 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그리고 죽은 세포들을 포함해서 정상적인 생리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모든 세포들을 죽인다. “나쁜 놈들은 죽이고 쓰레기는 치워” 이것이 면역계가 하는 일이다. 그런데 당신이 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면역계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개는 스트레스, 독소, 혹은 영양실조 등이 문제가 된다.


ㆍ전문적으로 만들어진 영양보조식품을 섭취하라.

ㆍ스트레스를 줄여라.

ㆍ안내자의 도움을 받아 당신의 면역세포들이 마치 상어 떼처럼 암세포를 집어 삼키는 상상을 하라. 이 기술은 실제로 효과가 있다.

ㆍ당신의 몸에서 독소들을 제거하라. 현대인의 몸속에는 산업시대 이전의 원시조상에 비해 1,000배나 많은 독성 중금속이 들어 있다. 독소들은 면역계가 암세포에 대항하여 싸우는 능력을 무력화시킨다.



우리 몸속에선 하루에도 수십억 번의 세포분열이 일어나므로 실수를 일으킨 세포도 있게 마련이다. 실수를 일으킨 세포들 중에서 때로는 암세포로 자라는 것들도 생기지만 면역계가 결함이 생긴 세포들을 인식하여 미리 제거한다.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일생동안 여섯 번 정도 암과 전투를 벌인다. 42%는 암으로 사망하지만 58%는 훌륭한 면역계를 가지고 있어서 결함이 있는 세포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암 덩어리로 자라지 못하게 막는다. 당신도 면역계가 제대로 작동하여 암을 빨리 낳게 하라.


면역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영양제로는 AHCC, 미슬토, 액체상어연골, 아베마르, 후코이단, 초유 추출물(Lactoferrin, transfer factor), 알로에 추출물, 잎새버섯 추출물(Maitake D-fraction), 곰팡이 추출물(1,3 beta glucan), IP-6(phytic acid), MGM-3(버섯 추출물 + IP-6), 그리고 에시악 차 등이 있다.(그러나 이러한 식품을 과신해서는 안 된다. 암의 직접적인 치료제 아니며 암을 억제하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경제적 여력이 있는 경우 면역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실 필자는 가능한 고가의 면역제를 암 환자에게 권하는 편이 아니다. 발로 뛰면 대체식품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12. 유기농 식품의 치유력


암에 대한 정답은 놀랄 정도로 단순할 수 있다. 미국의 두뇌가 뛰어난 연구자들은 30년 동안 450억 달러를 써가며 암 치료와  관련된 복잡한 문제들과 씨름했다. 그러나 자연은 수천 년 동안 그 딜레마를 풀고 있었다.


우리 모두가 언제나 암에 걸리지만 유기농 식품 속에 있는 마법의 성분들이 암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던 것이다. 장과(漿果 : 딸기류)에 들어 있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lycopene)은 암 성정을 억제할 수 있게 돕는다. 콩 속에 있는 제니스테인(genistein), 푸른 잎채소에 있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 마늘에 있는 S-알릴 시스테인(S-allyl cystein) 등과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물질들이 21세기의 새로운 항암제로서 과학적인 입증을 받았다.



제약회사들이 임상실험을 하는 데 걸리는 7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릴 필요도 없고 FDA의 승인을 기다릴 필요도 없으며 많은 독작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 달 치 가격이 몇 백 만원씩 하는 약들을 의사가 처방해주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이들 기적의 항암제는 집 근처의 식료품 가게나 건강보조식품 가게에서 당신을 끈질기게 기다리고 있다.


• 음식은 가능한 자연 상태(날 것)로 먹어라

• 장이 받아주는 한 여러 색깔의 채소를 먹어라

• 만약 음식이 썩거나 싹이 나지 않는다면 버려라

•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먹어라




13. 영양가도 있고 맛도 있는 조리법


암을 물리치기 위해서 건강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했다면 어떻게 만들어 먹을 것인가가 문제가 된다. 자연으로부터 곧바로 얻은 간단한 음식에 건강에 좋은 양념들을 묻혀서 간편하고 맛있는 식사를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녹즙기, 전자레인지, 그릴 등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훌륭한 조리도구이다.


그러나 어떤 음식은 생으로 먹을 때 가장 영양효율이 높다. 예를 들면 채소나 과일 같은 것들이다. 녹즙기는 입맛이 당기지 않거나 그냥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채소나 과일을 부드럽게 갈아서 쉽게 섭취할 수 있게 해 준다.



14. 허브생약


암을 치료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사용된 허브생약은 수천 가지나 된다. 암의 치료를 보증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많은 허브생약들은 면역기능과 해독기전을 독작용 없이 촉진시킨다. 만약 모든 암 환자들이 매일 먹어야 할 기본적인 허브생약을 먹길 원한다면 마늘부터 시작하라. 음식으로든, 양념으로든, 알약으로든지 간에.


허브생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황기, 에키네시아, 히드라스티스, 감초, 인삼, 은행나무, 생강 등이며 이들은 암 환자들의 회복을 도와준다.


15. 암 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기름



올리브유, 생선기름, 들기름, 유리지치 혹은 앵초기름, 아마씨유,  상어 간 기름 등은 암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름이다.




16. 미네랄


• 생즙을 섭취하라.

•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

• 다시마를 비롯하여 해조류를 섭취하라.

• 상황에 따라 미네랄 보충제(칼슘, 마그네슘, 크롬, 셀레늄 등의 기본적인 미네랄)를 사라.





17. 비타민


• 질 좋은 생즙을 마셔라

•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라.

•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라.

• 예외적으로 비타민C, E 보충제를 복용하라


www.greenpower.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