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전화

010-8338-6489

위즈테마

암 진단 후 행동지침1(필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52회 작성일 09-01-16 10:41

본문

암 진단을 받은 후 행동지침



현대의학이 세균성 질환을 퇴치 한 이후 또 하나의 거대한 시련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암(癌)입니다. 암에 대한 현대의학의 또 다른 신화가 재현될 것인가?하는 물음에는 대체로 회의적입니다. 현대의학이 고치지 못하는 질병인 암(癌), 이제 환우 여러분이 직접 고쳐야 합니다. 명약이라고 부르는 것들, 명의라고 부르는 이름들도 여러분의 병은 고치지 못합니다.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혹시 좌절하거나 분노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원망하거나 슬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이 글을 읽으시고 마음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의 위중한 병인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답을 제시합니다.

암을 물리치는 과정(지침)을 26일로 나누어 기본적인 것만을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은 이제부터 환우 여러분이 익히고 배워나가야 합니다.



“결국 당신이 받는 사랑의 양은 당신이 준 사랑의 양과 같을 것이다”

                                         - 애비 로드, Beatles, 1969 -





암 진단을 받고



암 진단을 받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나는 평생 병원에 한 번 가지 않던 사람이 어느 날 사소한 증상으로 병원에 갔더니 “이상하다, 정밀검사를 받아라, 암이다”라고 하는 경우와 병원을 자주 드나들던 사람이 설마 하다가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이다. 보통 전자의 경우가 충격이 더 큰데 이럴 경우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병원에 한 번 가보지 않은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려야 하는가?라는 물음이 쉽게 제기 것임은 당연하다. 그러나 암이란 병 자체가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점에 비추어 볼 때 병원에 간 적이 없다고 반드시 건강한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런 경우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두뇌가 상당한 혼란에 빠지기 쉽다. 다음을 따라 진행하라. 그러면 마음의 평정을 찾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1. 희망, 낙관, 그리고 삶에 대한 의지력



암 진단을 받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암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는 일이다. 암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면 암을 이길 수 있고 단순히 죽는 병이라고 생각한다면 결코 치료할 수 없다. 여러분은 치료의 기회도 얻지 못하고 죽어가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암을 이기려면 누구보다도 암을 잘 알아야 한다. 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전에 우선 어떻게 해서든지 암을 제대로 알고 이를 능히 이겨낼 것이라는 의지를 갖는 일이다.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갖는다.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라. 감사는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약이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에 그것들의 순위가 바뀌었는가? 보다 나아졌는가? 암이 비록 생명을 위협하기는 하지만, 여러분의 의식을 일깨우는 가치를 지닌 것이라고 여길 수 있나?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은 ‘죽을까, 안 죽을까’가 아니라 ‘언제 죽을까’이다. 암 환자들에게는 이 ‘언제 죽을까?’가 보다 절박한 문제가 된다. 그러나 우리의 유한한 생명은 우리 모두에게 언제나 문제가 되어야 한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낭비하여서는 안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사소하고 하찮은 일들로 일상을 가득 채우고 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별 의미도 없는 일들을 걱정하느라 소모하고 있으며, 인생에서 정말로 문제가 되는 것들은 돌아보지 못한다.



• 지금 여기에서 당신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소중히 여겨라.

• 일몰과 일출을 감상하라.

• 당신 주위에 널려있는 아름다움과 음악과 웃음과 재미를 흠뻑 느껴라.

• 불협화음이나 형편없는 상업주의에 빠져들지는 말라.

• 창조주와 평화롭게 지내고 그를 이해하려고 하라.



사람들은 언제나 암을 물리치고 있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살아야 될 이유는 될 수 없다. 당신의 장례식 때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하기를 바라는가?


새로워진 목적의식과 감사와, 인생에서 진정으로 기억할만한 것들에 대한 적당한 전망을 가지고 오늘부터 시작하라. 투지 넘치고 열의 있는 영혼을 만들라. 다가올 암 치료의 긴 여정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이 의욕을 잃고 지쳐 있을 때 당신에게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동료환자, 애인, 혹은 가족을 찾아라. 열의를 가져라.


열의라는 말에는 신명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즐거움, 열의, 감사, 그리고 이타심을 가질 때 우리의 몸은 신의 생명이 깃드는 성전이 된다.



2. 지식, 선택사항, 정보수집


당신의 암을 진단한 의사가 치료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놓았다 해도 그것이 암을 치료하기 위한 유일한 치료법은 아닐 것이며, 또한 가장 좋은 치료법이 아닐 수도 있다. 따라서 선택사항을 검색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 서핑을 하며 당신과 같은 암 환자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의 전화번호와 정보를 수집하라. 자신이 암 치료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수록 앞으로의 치료를 누구에게 맡길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지식, 선택사항, 정보 수집을 인터넷을 통해서만 하지 마라.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일 수도 있으나 자칫 잘못된 정보로 치료의 기회를 빼앗길 수 있다. 주 정보루트를 문헌이나 서적, 논문들로 하고 부가적으로 인터넷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쉽게 얻는 정보는 올바른 정보가 아닐 수 있다.

인터넷 정보는 오류가 많다. 그것은 정보를 걸러주는 여과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정보는 질적으로 떨어질 수도 있으며 당신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빼앗아갈 수도 있다. 그러니 정보의 수집이나 획득과정에서 이러한 잘못된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안 된다. 문헌을 통해서 지식을 쌓아 가면 정보의 옳고 그름을 어느 정도는 판단할 수 있다.


우선 정보수집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①현대의학적인 지식(암이란 무엇인가?/병원의 3대 치료에 대하여/국소적치료법에 대하여/암의 병기별 병원치료/병원치료 후 사후관리 등)

②자연치료의학적인 지식(식이요법/정신요법/면역요법/제독요법/혈액정화요법/대사요법/통증완화요법/운동요법 등)

③인체학(해부학/ 각 기관의 기능과 역할 등)

④진단 암에 대한 해부

⑤기타 필요한 사항



3. 치료를 위한 마음가짐


1. 삶에 대한 의지력을 다지고 2. 지식 등의 정보 수집을 하면서 새롭게 마음가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암이라는 중한 병에 이르러 현재의 상황이 힘든 상태이지만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반성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지녀온 관습과 가치관, 생활습관 등을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심신의 균형이 흐트러져 암이라는 질병에 이른 근본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심리상태와 몸의 상태를 점검한 후 심적 상태와 생활환경을 개선시킴으로써 자연치유력이 발동할 수 있는 기초공사를 해야 한다. 이제부터 새로운 가치관을 확립해야 하고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심적인 상태를 다스리기 위해서 명상을 하거나 종교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좋은 의사를 선택하라



좋은 의사를 만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나라 병원의 실태를 감안한다면 좋은 의사를 만나는 일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영국 격언에 “훌륭한 의사는 독수리의 눈과 사자의 마음과 여자의 손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영양학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는 의사이어야 한다. 단순히 고장 난 기계를 수리하듯이 환우를 대하는 의사는 배제해야 할 1순위이다. 충분히 암 치료의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암 치료를 위한 최고의 조력자는 가족과 의사다. 여러분의 말에 귀 기울이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수술, 항암요법, 방사선 요법, 면역요법 등을 사용할 때 충분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좋은 의사를 만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만약 정해진 의사가 여러분의 진정한 조력자가 아니라고 판단할 때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 이는 매우 번거롭고 힘든 일이지만 여러분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이므로 사소한 감정이나 번거로움은 감수해야 한다. 의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암 환우는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 것이다. 때로 그 말 한마디는 여러분의 생과 사를 갈라놓는 결정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좋은 의사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 그것은 여러분을 더욱더 투병하기 힘들게 만들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병원치료는 암을 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진행을 막아주거나 혹은 종양의 크기를 축소시켜 줄  수 있을 뿐이다. 수술의 경우 종양을 절제해 내기는 하지만 100% 암세포를 제거할 수 없고, 항암이나 방사선의 경우 일시적으로 전이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암세포를 여러분의 몸에서 완전히 사멸시킬 수 없다.


병원치료만으로는 도저히, 어떤 방법으로든지 암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결국 자연치료의학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완치에 이를 수 없고 당신이 좋은 의사를 만났다면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나 혹은 방사선치료를 하고 난 후 어느 정도의 치료목적을 달성하였다고 가정하자.

진정한 의사라면

“병원치료는 여기까지입니다. 나머지 면역력과 항상성, 그리고 자연치유력을 통해서 당신의 몸에서 암세포를 뿌리째 뽑기 위해서는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만 남았습니다. 여기서 계속 병원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암이 완치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더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병원치료가 궁극적으로 암 환자의 면역력이나 자연치유력, 그리고 항상성을 원상복구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당신이 어떻게 투병하느냐에 따라 암 치료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됩니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자연요법을 통해 위의 3가지 요소(면역력, 자연치유력, 항상성)를 복구시키도록 하세요”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국내 병원에서는 이런 말을 해 주는 의사가 거의 없다.

그러니 여러분이 판단해서 실천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인 것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배우고 익혀 헤쳐 나가는 수밖에는...



5. 주변정리


이제 여러분은 자신의 주변을 정리해야 한다. 복잡한 인관관계를 정리하고 정신과 육체의 혼란을 일으키는 갈등을 없애야 한다. 미움이나 증오의 감정, 집착이나 이기심 등은 모두 버려야 한다. 돈을 떼였다면 그것도 잊어버려라. 그것을 받으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스트레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암을 치료할 기회마저 잃어버리게 된다. 이해관계에 얽힌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능한 자제하라. 가능하다면 복잡한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공기 좋고 물 좋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6. 자연으로 돌아가라.


암 환자가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것은 지극히 바람직하고 최적의 생활환경이다. 대자연의 기본 질서를 알게 되면 암을 치료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맑은 공기(산소)

예를 들어 산소(깨끗한 공기)가 풍부한 곳에서 깊은 숨을 쉬게 되면 체내 산소가 골고루 흡입되어 암세포가 좋아하지 않는 환경이 되어 증식이 억제될 수 있다. 암세포는 산소를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 깨끗한 공기를 통하여 산소가 체내에 충분히 들어가면 암세포의 힘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다.


■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은 물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하는 말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도시에서는 깨끗한 물을 마시기 쉽지 않다. 오염되지 않은 물을 얻을 수 있는 장소면 더욱더 좋다.


■ 오염물질이 없는 집(친자연적인 흙-황토와 나무로 지은 집)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집 속에 포함된 유해화학물질의 심각성은 전파매체를 통해서도 널리 방영되었다. 암 환자에게 집은 치유의 보금자리다. 따라서 흙이나 나무로 지은 집이 최적이다. 특히 오늘날에는 황토의 여러 가지 유효작용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 데 불순물이나 오염물질을 흡착하여 분해하고 산소가 풍부하며 원적외선을 방출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황토로 지은 집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위의 세 가지 이외에도 산야초나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곳이거나 , 따뜻하고 너무 습하지 않은 곳이면 더욱더 좋겠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상 이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없을 경우 가능한 공해가 적은 도시의 주변이나 산 쪽으로 집을 얻어 이사하는 것이 낫다.


www.greenpower.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